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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K
개인의 시대 --- > 왜 책을 쓰는가---- 1st 본문
전문가가 책을 쓰는 것이 아니다.
책을 쓰면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 책을 쓰는 것이 아니다
책을 쓰면 성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이 책을 쓰는 것이 아니다
책을 쓰면 똑똑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김병완의 책쓰기 혁명중에서................"

< Prologue >
독서가 선비와 지식인들의 전유물이던 시대가 있었던 것처럼 책 쓰기도 특권층만의 전유물이던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
이제는 책 좀 읽었다고 인생이 바뀌는 일은 잘 없다. 그러나 책쓰기는 정말 인생을 바꾼다. 매일 하루 10분 책쓰기를 실천해보면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 것이다. 책쓰기는 우리 인생 가운데 매일 습관처럼 해야 할 일이다. 책 읽기보다 더 강력한 것이 책 쓰기임을 경험해야 한다.
< 책 속으로................~~~ >
1. 책쓰기로 현대판 노예의 삶에서 벗어나라
2. 요행을 바라지 말라, 서두르지도 말라
3. 전문가로 인정받는 가장 쉽고 빠른 길
: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전문가로 도약하려면 그 분야의 전공서적을 500권 이상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몇년전까지는 100권정도만 읽어도 전문가라 인정받을 수 있엇다. 지식 폭발의 시대인 지금 100권은 인정받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바쁜 직장인들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책쓰기가 가장 쉬운 대안이 될 수 있다.
한 권이라도 자기 저서가 있으면 500권의 책을 읽은 것만큼의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
자기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이 때로는 하버드대학교 졸업장보다 더 큰 도움이 되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다. 하버드 졸업장이 있다고 새서 저절로 돈이 들어오는 일은 없지만 잘 쓴 책 한 권은 꼬박꼬박 인세를 가져다 준다. 책쓰기 만큼 확실한 전문가로 만들어 주는 일은 없다
4. 무엇을 쓸것인가.
: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의식하거나 평가하지 말고 책의 주제가 될 만한 것들을 프리라이팅기법으로 자유롭게 쏟아내는 것이다.
책쓰기의 순서 :
- 책의 주제를 찾는다
- 그주제에 따라 전체적인 구상을 하고
- 책 구성을 짠다(차례작성)
- 본문쓰기를 시작한다----동시에 출간기획서를 작성한다(핵심이다)
책 쓰기의 순서 |
주제선정 --------> 전체적인 구상---------------->차례 작성-----------------> 본문 쓰기 |
출간기획서를 작성하는 이유는 |
1차 독자와 기획의도, 비교도서 분석 등 디테일한 사항을 분명히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간기획서 작성은 책의 콘셉트를 정확히 잡는데 큰 도움이 된다. 컨셉이 애매한 상태에서 책쓰기를 시작하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많아진다. 의욕만 앞세우지 말고 전략과 계획 분석과 구상을 철저히 하라. 그것이 바로 콘셉을 잡는 작업이다. 본문을 쓸때와 컨셉을 잡을 때는 철저히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컨셉을 잡을 때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고 본문 쓰기를 할 때는 감성적이고 직관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작가는 자기 내면의 이 야누스를 시시때때로 잘 드러낼 줄 알아야한다. |
5. 무엇을 보다 어떻게 가 더 중요하다
6. 책쓰기는 지금의 행복을 미래까지 연장시킨다
< 초보자의 책 쓰기 비법 9가지 >
구 분 | 주 제 | 관 련 내 용 |
비법 1 | 문장을 꾸미려고 하지 마라 | 글을 꾸미지 마라. 글을 꾸미면 복잡해지고 어려워진다. 문장을 꾸미는 것은 쓸데없는 지시며 낱말을 화려하게 치장하려고 하는 태도를 글쓰기의 심각한 잘못 가운데 하나로 지적한다. 윌리엄 진서는 좋은 글은 독자가 다음 문단으로 계속 나아가도록 붙잡는 힘이 있는데, 그것은 기교가 아니라 명료하고 힘 있는 언어를 사용하는 방식에 있다고 한다. -- 글의 본질은 의미와 메시지의 전달에 있음을 기억하라. 수식어가 화려한 문장이 근사해 보인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왠지 허전해서 덧붙이는 단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문구라면 삭제하는 것이 정답이다. |
비법 2 | 분명하고 정확하게 써라 | 무의미하게 애매한 태도로 쓰는 말은 한 글자도 없어야 한다. 저자는 모든 단어와 표현을 정확한 의도로 써야 한다. 자기 자신도 무슨 뜻으로 썻는지 잘 모르는 단어는 아예 삭제하는 것이 상책임을 기억하자 |
비법 3 | 첫 세문자은 무조건 재미있게 써라 | 많은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한 가지 사실은 첫 세문장이 재미있는 책은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계속해서 읽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잘 팔리는 책에서도 같은 특징을 발견한다. 첫 세줄에서 읽힐 문장 안 읽힐 문장이 판가름난다고 한다. 독자들의 성급함을 논하기 전에 첫 세줄을 유념해 작성하는 것은 읽힐 문장을 위한 전략상 중요한 작법이다. |
비법 4 | 간결한 문장이 아름다운 문장이다 | 문장쓰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간결하게 쓰는 것이다. 윌리엄 진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좋은 글쓰기의 비결은 문장에서 중요한 요소만 남기고 군더더기를 걷어내는 것이라고 말이다.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는 단어, 짧게도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는데 공연히 길게 쓴 문구 대체 누가 무엇을 했는지 알 수없는 수동태 구문등을 불순물이라 정의하며 과감히 걷어내라고 한다. 그렇다면 군더더기라고 어떻게 판단할까....? 무언가를 삭제했을 대 의미가 통한다면 삭제된 그것이 바로 군더더기다. |
비법 5 | 첫 문장이 모든것을 결정한다 | 두글의 예시를 보자 1. 책쓰기 학교를 운영해본 적이 있는가 정말이지 마음고생깨나 하게 된다. 작년에는 온몸과 마음이 녹초가 되기도 했다. 다 때려 치우고 싶을 때도 있었다. 솔직히 그 일 때문에 난 아주 방전이 되었다. 이미 다 아시겠지만 그렇게 혼신을 다해 가르쳤던 학생중에서도 계약에 실해하는 사례가 없을 수는 없다. 정말 죽을 맛이다. 무엇을 해도 완벽함을 이끌어 낼 수는 없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말이다. 2. 나는 작년에 혼신을 다해 책쓰기 학교를 운영했다. 그 힘든 시간과 노력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는 것은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비록 모든 수강생이 원하는 성과를 창출하지는 못했지만 말이다. ===> 첫 문장이 둘째문장을 끌고 가고 둘째 문장이 셋째 문장을 끌고 간다. 도입부가 그 역할을 충실하게 했다 지루하고 장황하지 않다. 도입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책에서 가장 쓰기 어려운 부분도 그래서 도입부다. 도입부를 어떻게 풀어내면 좋을 까 윌리멈 진서는 도발적인 생각으로 독자를 사로잡은 다음 서허히 정보를 늘리면서 독자를 붇들고 다음 문단으로 나아가라고 조언한다. 이 정보가 돇의 여정이 끝날 때까지 독자들을 붇느는 역할을 한다. |
비법 6 | 뉴로 라이팅의 대가가 되어라 (neuro writing) | 뉴로라이팅 기법이란 독자를 작가의 의도대로 생각하게 하고 행동하게 하는 글쓰기 기법을 말한다. 뉴로 라이팅 기법을 실천하려면 독자의 무의식적 행동 양식과 사고방식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들은 매장에 들어갈 때 무의식적으로 우측으로 가는 성향이 있다. 이런 성향을 토대로 매장의 우측 통로에 전략 제품을 배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알파벳 ' K '에 사람들의 뇌 반응이 가장 활발하게 반응하나는 보고가 있다. 기아자동차는 그런 조사를 바탕으로 개발했고 성공적인 네이밍이라 평가 받는다. 언론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퓰리처사의 주인공은 독자들이 어떤 글을 선호하는지 잘 간파하고 이를 입증했다 " 무엇을 쓰든 짧게 쓰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명료하게 쓰라. 그러면 이해 될 것이다. 그림같이 쓰라 그러면 기억 속에 머물 것이다. " < 짧게 (읽힘)-->명료 (이해됨)-->그림처럼 (기억됨) > |
비법 7 | 쉬운 단어를 사용하라 | 한자보다는 순수한 우리말을 사용하라 말하듯이 문장을 써라 복합명사 구문을 억지로 만들려고 하지 말고 편안하게 풀어서 써라 쓰는 사람이 편안하게 써야 힑은 사람도 편안하게 읽는다. 책쓰기의 대원칙은 '전달' 임을 기억하라. |
비법 8 | 형용사 부사 접속사를 최대한 생략하라 | 최고의 목수는 못하나 박지 않고 나무만으로 아귀를 맞춰 집한 채를 짓는다. 다닥다닥 못을 박아 나무를 잇는 목수가 바로 초보 작가들의 모습과 같다 최고의 작가는 접속사 하나 없이 책 한 권을 쓴다 시간이 지나고 문장르 곱씹을수록 우러나오는 깊은 맛이 책의 멋을 결정한다는 것을 기억하가. 책쓰기는 절대 다다익선이 아니다. 적당한 것이 좋은 것이다. 수식어와 접속사를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
비법 9 | 부정문보다는 긍정문을 활용하라 | 어떻게 하면 독자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저자의 의도를 전달할 수 있을까.... 이것은 영원히 풀어야 할 숙제이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부정어나 부정문을 많이 사용하면 의사전달의 효과는 떨어진다는 것이다. 특히 실용서와 자기 계발서 작가들은 이점을 특히 유념해야 한다. 부정문을 자주 사용하면 문장이 꼬이면서 내용 전달이 잘 안된다. 전달하려는 핵심 메시지가 흐려질 수 있다. 표현은 간결하고 직설적이어야 한다. |
< 마무리 하며............>
책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끊임없이 성장시켜 나가는 작업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성장했다면 세상을 남과 다르게 보는 눈을 가지게 된다. 그런 눈을 가졌다면 남들보다 먼저 본 것에 대해 세상에 이야기 해주어야 한다.
책쓰기를 꾸준히 하면 자신의 성장을 경험할 것이다. 무엇보다 사고력이 향상된다. 그것은 말로 할 수 없는 가장 큰 유익이다. 사고력이 향상되면 통찰력도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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