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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시대 --- > 아웃풋 독서법.....(Output reading)----1st

기술사 K 2024. 11. 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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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logue >

 
" 취미로 읽은 몇 십권, 몇 백권이 나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가.....??
스티브 잡스, 에디슨 , 빌게이츠 등 유명한기업가들이 성공 할 수 있었던 그 배경에는 치열한 독서가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독서란 그저 취미로만 머물러야 할까... 진정 독서를 통해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는 없을 까....
독서를 통해 ' 나만의 결과물 '을 만들어낼 수는 없을까.....???
 
이책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생산적인 독서법은 분명히 존재하며,, 책을 읽고 만들어내는 결과물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나만의 책쓰기로 이어지는 독서데 대해 확실한 목적이 생기면 독서에 대한 의욕이 타오르고 자연스럽게 책읽기와 책쓰기가 선순환을 이루는 구조가 조금씩 형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독서를 ====>>> 아웃풋 독서법 ' <<<==== 이라고 명명하고
자신이 처한 특수한 상황에 필요한 정보를 책으로부터 효과적으로 취득하고 활용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독서법을 컫는다. 자신이 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독서를 하다보면 기존의 저자들이 시도하지 않은 분야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그분야에 대해 파헤치고 여기에 자신만의 독특한 체험을 녹이면 참신한 스토리를 완성할 수 있는것이다.
 
다른 작가의 책을 읽고 수용하는 수동적인 입장에서 지식과 경험을 결합하여 자신의 책을 쓰는 능동적인 주체로 변화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독자를   ' 창조적 지식 생산자 '라고 부른다.....
 
 

< 차 례 >

PART 1 ..............아웃풋 독서법으로 독서자존을 세워라

 

1장.  책과 멀어지게 만드는 고정관념

 
- 인생을 바꾼 한 권에 얽매이지 마라
- ‘인문학은 속성으로 끝내는 이벤트가 아니다
- 책은 독자의 해석으로 생명력을 얻는다
 

2장.  책을 고를때 혹하지 않으려면

- 표지의 지은이 삶을 이해하면 작품이 더 잘보인다
- ‘목차만으로 스토리를 요약하는 방법
- 왠지 모르게 끌어당기는 책과의 만남
 

3장.  7% 핵심을 훔쳐 나에게 필요한 지식으로 창조하라

- 아웃풋 독서 3단계 : 상황파악 -- 실행 -- 정리
- ‘독서의 목적에 맞게 정보를 필터링하는 법
- 핵심 포인트를 나만의 방식으로 정리하라
- 자기 주도적 독서로 나만의 콘셉트를 찾아라


 

PART 2 .......책쓰기로 이어지지 않는 책 읽기는 반쪽짜리 독서다

 

4장.  책 쓰기 근육을 키워줄 기초 트레이닝

 
- 스티브 잡스가 되어 말하다. ' 작가란 무엇인가 '
- 두 권의 책을 강제로 결합해보기
- 경계를 허물고 융합하기
- 지식에 스토리를 입히기
- 독자에서 창조적 지식 생산자가 되라
 

5장.  작가의 꿈을 이뤄줄 책 쓰기 실전 시크릿

 
- 책의 탄생과정을 역추적하라
- 타깃의 니즈를 파악해 목차를 재구성하는 비밀
- 긱 징미디 무엇을 얼마만큼 쓸 것인가
- 책 속 감초 , 사례로 공감 극대화 하기
- 서문 필사로 책 쓰기 감감을 깨워라
- 한 꼭지. 한 꼭지가 모여 한 권의 책이 된다
- 평범한 사람이 작가로 거듭나는 미라클 여정 (Miracle night man)
 

책속으로..............

 
 

1장.  책과 멀어지게 만드는 고정관념

 
- 인생을 바꾼 한 권에 얽매이지 마라
 : 결국 내 인생에 영향을 주고 인생을 바꿀 만한 책은 스스로 찾아야만 의미가 있다. 내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이라는 화두나 질문에 너무 얽매여 있지는 않은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모든 질문에는 의도가있기 때문이다... 내 인생을 바꾼 책이 꼭 한 권일 필요는 없을 테니까....

 
- 인문학은 속성으로 끝내는 이벤트가 아니다
 : 사실 인문학 열품의직접적인 계기가 고 스티브잡스의 연설에서 시작되었다. 정확히는 그가 아이폰 신제품 발표회에서 ' 인문학과 과학 기술의 교차점에서 탄생한 것이 애플' 이라고 선언하면서 부터다
 " It's in Apple' DNA that technology alone is not enough. 
It's technology married with liberal arts, married with the humanities, that yiedls the results that make our hearts sing "
--- 애플의 DNA에는 기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인문 교양과 결합되고 인문학과 융합된 기술이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제품을 내어준다----
 
==> 인문학은 기본적으로 나에 대한 성찰로부터 시작된다. 
가던길을 잠시 멈추고 ' 나는 누구이며,,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이며,,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짐으로써 인문학을 향한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지금까지 나름대로 잘 살아왔을지라도 스스로 자기 점검의 시간을 가지면서 인생의 큰 방향을 가다금도 삶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해나가는 긴 여정인 것이다.
결국 인문학이 추구하는 목적지는 ''행복''이다.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누구를 만나 문제 꾸러미를 풀어놓고 대화하면 좋을지 잠시 생각해보라...동서양 고전의 저자들을 조용히 불러내어 그들과 대화하며 흐트러진 마음을 부여잡는데 있다.  그래야 삶에 대한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회복하고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다시금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다.

- 책은 독자의 해석으로 생명력을 얻는다

: 책 속에서 발견한 의미에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결합하여 나만의 책을 쓰는 사람으로 스스로를 격상시켜라... 단순히 책을 소비하는 독자에서 자신의 책 한권을 완성하는 ' 창조적 지식 생산자 '로 변신함으로써 ' 독서 자존'이 올라가는 것을 몸소 체험해보자.....
 
작가는 언어의 요리사로서 작품이라는 맛있는 음식을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독자들은 저마다 다른 입맛과 미각을 가진 미식가로서 작품의 맛을 음미하고 피와살이 되도록 잘 소화하면 된다. 한입에 먹을지 나이프로 설어 먹을지는 온전히 독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맛잇는 작품을 먹음으로써 포만감을 느끼고 잘 소화시켜 삶의 에너지를 얻고 행목감을 느낄 때 작가의 의도는 글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비로소 작품은 생명력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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