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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시대가 온다... ( " 슈퍼노멀 " , " 핵 개인의 시대 "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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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시대가 온다... ( " 슈퍼노멀 " , " 핵 개인의 시대 " )

기술사 K 2024. 11. 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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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의 시대가 온다 >

< Prologue >

사업이란 무엇보다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적합해야만 한다. 거대한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곳에 뛰어들어야지, 줄어들고 퇴색하는 시장에 뛰어들어봐야 그 한계를 넘어서지 못한다.
그런 점에서 지금 시장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 시장 안에서 무엇이 중요하게 여겨지는지를 반드시 따져보아야 한다. 그 안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찾을 수 있다면, 새로운 시대와 함께 승승장구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펼쳐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빅 웨이브(Big Wave)’라고 표현하고 싶다. 이 말은 대세, 큰 흐름에 올라탄다라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강제성도 포함한다. 지금 우리 시대의 새로운 빅 웨이브(Big wave), 그것은 바로 가치이다.
 

결국 이 책을 포함 자기개발서의 최종 진리는‘ 실행 ’이다. 사실 우리는 모든 답을 어쩌면 이미 알고 있다. 다만 다시 문제에 직면하고 풀고 싶지 않을 뿐이다

 
 

< 차 례 >

PART 1........

새로운 사회가 견인한 개인의 등장


- 기술과 뉴애브노멀이 만드는 개인의 시대
- ‘가치라는 빅 웨이브가 오고 있다
- 개인의 시대, 독립 비즈니스란 무엇인가?
- 독립 비즈니스는 이렇게 진행된다
- 지금부터 더 중요해진 연대의 새로운 방법
- 개인의 시대에 필요한 ‘ISR’(개인의 사회적 책임 , Individual Social Responsibility)의 새로운 관점
- ‘+가 만드는 나들의 시대

 


PART 2........

개인의 시대는 지금, 여기에서 준비한다

 

- 직장 이후 5, 나를 테스트하는 성장의 시간들
- 능력 있는 놈이 직업도 많다
- 이제껏 내 월급은 누가 주었을까?
- ‘생존의 비결같은 건, 이미 당신도 알고 있다
- 언제 개인의 삶으로 도약할 것인가?

PART 3 .........
나만의 비즈니스를 찾아가는 비즈니스 프로듀싱


 

- 추진력 이전에 기획력
- 실행력을 높이는 반응력의 비밀
- 비즈니스 프로듀서를 위한 양손잡이 전략
- 비즈니스를 만드는 발상의 전환법
- 바뀐 강의 패러다임에 뛰어드는 법
- 공공 기관도 훌륭한 사업 파트너다
- 우리 안의 공유 경제를 위한 제안

PART 4 .........

개인의 삶을 펼치는 네트워크의 힘

 

- 지인을 사업 파트너로 만드는 빌드-업의 위력
- 매 순간이 프레젠테이션이다
- 키맨을 터치하는 능력
- 성공 이전에 자신의 매력부터
- 일, ‘열심히만하면 되는 것일까?
- 필요한 도움을 얻어내는 법
- 상대방의 마음의 문을 여는 히든카드, 유머

PART 5 .............

새로운 일, 그리고 그 일에 대한 에티튜드


- 내 안에 감정 조절팀을 두어야 하는 이유
- 나를 평화롭게 만드는 힘 빼기의 기술
- 이윤을 위한 영악함, 혹은 진심이 있는 영리함
- 진짜가 되어 보지 않겠는가?

 

책속으로..............

 

- PART1 새로운 사회가 견인한 개인의 등장


변하는 것은 시대와 환경뿐만이 아니다. 사람도 함께 변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세대는 우리 사회의 문화를 바꾸고, 그 연장 선상에서 일하는 방식도 바꾼다. 90년생의 등장에 매우 곤혹스러워하는
회사의 중간 관리자들의 모습은 직장 이후의 삶에서도 사람의 변화에 주목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앞에서 개인의 시대가 왔다는 포고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시에 적용된다. , 한 명, 한 명 모두가 개인의 힘으로 똘똘 뭉친 대단한 이들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그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어떻게 소통할지를 아는 것은 그들과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지름길이 되어준다.



- PART2 개인의 시대는 지금, 여기에서 준비한다


본질은 회사에 다니느냐, 다니지 않느냐가 아니다. 그보다는 내가 어떤 돈의 흐름 속에 있는가?’이다. 직장인은 회사와 다른 사람들이 주고받는 돈의 흐름에 부속해 있는 것이고, 자신만의 시스템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만든 돈의 흐름 속으로 진입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전쟁터를 선택할 것인가, 지옥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질 필요도 없다. 이 세상에는 전쟁터와 지옥 말고도 많은 공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핵심은 지금 당신의 삶이 어떤 흐름 속에서 지탱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앞으로 어떤 흐름을 통해 지탱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일이다.

 

- PART3 나만의 비즈니스를 찾아가는 비즈니스 프로듀싱



비즈니스 프로듀서가 가져야 할 매우 중요한 능력이 바로 기획력이다. 지금 당신의 주변에 있는 모든 제품, 당신이 이용하는 모든 서비스에는 원천 자원에 ‘기획력’이 결합되어 있다. 여기에서 원천자원은 업종마다 달라진다. 하지만 결코 변하지 않는 상수로 함께 붙어 있는 것이 바로 기획력이다. 기획은 사람의 마음을 끄는 매력적인 장치이다. 회사에 있을 때에 마침 기획 분야에서 일했다면 기획에 어느 정도 능하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기획력 키우기에 가장 많은 중점에 두어야 한다.



- PART5 새로운 일, 그리고 그 일에 대한 에티튜드

 

독립 비즈니스로 살아가겠다는 것은 평생에 걸친 일이다. 잔뜩 긴장된 마음과 강박적인 심리 상태에서는 온전한 지속가능성을 가질 수 없다. 감정에 치이면 일이 방해받는다. 언제나 처음 가는 길
을 갈 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가는 것이 좋다. 주변까지 둘러보는 가벼운 마음으로 탐험을 떠날 때, 보다 더 많은 것들을 발견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 < 핵개인의 시대 >

< Prologue >

수십년전의 과거부터 산업화의 격변과 도시화의 확장을 경험한 지금까지의 관찰을 통해 현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의 흐름과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지금껏 사회를 유지해 오던 시스템이 바뀌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존재인 핵개인이 탄생한다는 것이다.
엄청난 속도로 새 규칙을 만드는 핵개인은 누구이며 이들의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변화의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이곳저곳에서 쏘아 올린 시그널은 새로운 시대정신을 만들어낸다. 이는 관찰하고 탐구하는 사람만이 알아챌 수 잇다.
디지털도구와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기존에 힘을 발휘하던 권위가 쪼개지며 100세 이상의 생애주기에서 조직의 테두리와 가족의 울타리가 무너져 흩어지고 , 종국에는 각자의 역량과 생존을 고민항며 홀로 서는 개인이 시대가 올 것이다.
 
조직이 직급이나 지위가 가진 힘은 약해졌고 개인이 드러낼 수 있는 힘은 강해지면서 세상의 모든 각자가 지금과는 다른 미래를 맞이하게 된다. 이러한 사회 시스템과 시대정신이 가져올 가장 큰 변환는 기존에 없던 존재인 핵개인의 탄생이다.
 
기존에 없던 존재인 핵개인은 자기 삶을 답습하기보다 수정하는 태도와 용기로 무장한 상태다. 준비하면 기회를 가질수 있고 가마히 있으면 고립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세상의 눈높이에 맞추지 않고 스스로 기준을 세워 나가는 핵개인이 엄청난 속도로 만들어낸 새 규칙은은 무엇일까
 

하나.. 핵개인의 세계관

자신이 의지와 상관없이 정해지는 국가와 국적보다 내가 살아갈 도시가 더욱 중요하다. 한국인의 삶 대신에 서울러의 삶을 조직과 시스템에 적요하는 귀속감보다 자기 소속갑으로 살아간다. 또한 자신의번영과 생명력을 제한하는 모든 것을 권위적이라고 느낀다.
 

둘.. 핵개인이 경쟁력

일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해결해줄 AI출현은 축복일까 재앙일까 인류에게는 축복이어도 나에게는 재앙일 수있다. 핵개인은 AI와 합을 맞추는 AI디렉터로서 과거의 노농을 끝내고 능력의 진화로 무장한다. 시대의 큰 흐름을 읽고 그 안에서 끊임엇ㅂ이 자신을 현행화하는 것이다
셋..핵개인이 서사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대기업 입사는 경쟁의 종착지와 같앙ㅆ다. 하지만 세상은 순식간에 방향을 틀었다. 코로나 이후 대퇴사가 새로운 물결이 되었고 퇴사자들은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라는 구호를 외치며 자기 정체성으로 다시 세우고 있다. 각자의 모든 일상이 포트폴리오이자 전 지구인이 경쟁자가 되는 시대를 맞이할 핵 개인들은 성장과 자절이 진실하게 누적된 유일무이한 서사를 기록하며 나만의 경쟁력을 만들어나간다.
 

넷.. 핵개인의 자립

어른은 아이를 돌보고 아이가자라 청년이 되어 다시 어른을 돌보는 효도시스템이 변화하고 있다. 가족도 남처럼 거리를 둘 줄 아는 관계로 재정의 되면서 부모와 자식중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방식 대신 서로가 자립하는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핵개인이 스스로를 돌보는 사회로 진화하는 것이다.
 

다섯... 핵개인의 다양성

가족이 아니더라도 마음 맞는 동반자들과 일상의 고락을 함께 나누기도 하고 한민족과 단일국가라는 마음속 경계를 깨고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받아들인다. 핵개인은 스스로도 타자가 될 수 있음을 겁내지 않고 새로운 타자를 만났을 때도 주저함이 없다. 다양성이 보장될 때 진정한 핵개인의삶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 책 속으로.......>

개개인의 특성이 다양화되고 모두가 오롯한 자신으로 정체성을 표현하는 지금의 시대이다. 오리너구리는 우리 사회가 받아들여야 하는 다양성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다양성 담론’에 대한 능력주의에 반작용, 능력주의, 다시 말해 나는 스스로 노력해서 획득한 능력을 갖고 있다는 인식이다.
 

우리는 수직적 능력주의의  함정에서 벗어나 수평적 사고의 다양성을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이처럼 다양성의 이점도 조직의 문화가 바뀌어야 실효적으로 작동한다. 그렇다면 다양성보다 선행해야 할 것이 형평성이다. 형평성이 보장된 환경에서는 안전함을 느껴야 구성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렇다면 형평성이 먼저, 포용성이 그 다음, 마지막이 다양성이다. 다양성은 형평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맺은 열매이다.

 
내가 새로운 걸 발견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형태의 유추가 가능해졌다는 이야기이다.
 

연역은 주어진 전제를 바탕으로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이고 귀납은 구체적 사례를 관찰한 다음에 조심스럽게 법칙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언어가 바뀌는 것은 실제로 문화와 규칙이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작업 프로세스에 참여하지 않고 작업 분배와 공정 점검 결과의 취합만 맡는 전업 관리 모델은 구성원들이 동의하지 않는다.
작업공정이 시스템에 의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보일수록 ‘무임승차자’와 ‘군림하는 사람’은 더욱 설자리를 잃게 된다. 리더에게는 더 깊은 통찰력과 더 높은 전문가적 자세가 요구된다. 핵개인들이 함께 일하는 동료의 전문성을 알아보는 안목을 키울수록 훈수만 두고 결과물만 취하려는 구성원이나 ‘20년차 나이테’를 관록의 증거로 들이대는 관리자는 숨을 곳이 없게된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라는 상급자의 말을 소음으로 믿고 걸러넨다. 이제는 각 개인의 축적된 경험보다 집합적으로 축적된 지혜와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가 중요해진다.
 
구성원들이 기대하는 것은 개개인이 서사이다
 
당신이 그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기여가 얼마만큼 치열했는지 그 맥락이 있다면 꽤 괜찮은 선배 직업인으로 마땅한 존경을 받을 것이다.
지나간 권위는 스스로 과감히 내려 놓아야 출구가 열린다. 권위에 연연하지 않고 소탈하게 기여를 현행화할 때 권위는 그 영향력의 유효기간을 갱신하게 된다.
 

제 4 장 효도의 종말 나이듦의 미래

어른은 아이를 돌보고 다시 아이는 자라 청년이 되어 어른을 돌보는시스템을 우리는 효도라고 불렀다
가족이라는 사회의 최소 구성요소가 살아남기 위한 노력은 당연히 경제적 공동체로서 협력하는 것이었다
사회의 보호와 지원이 부족한 시절에는 더욱 그러했다.
 
아버지의 해방일기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낸 시간이 부족하면 자녀의 일상의 성장과 변화의 세밀한 내막을 알기 어렵다.
 

짐작만으로는 ‘라포(rapport, 친근감과 신뢰)’가 형성되지 않는다. 애정은 있어도 함께 보낸 시간의 밀도가 받쳐주지 않기에 아버지의 말은 권위를 갖지 못한다.

어쩌면 우리는 지금, 과거의 아버지들에 대한 기억과 싸우는 중일 수도 있다. 아버지의 부재 또는 아버지의 뒤틀린 권위를 바로잡는 것 말이다.
가족의 생계유지 책무를 졌던 고단한 부양자로 아버지 상은 저물고 있다
자신의 행복을 찾는 것이 가족의 행복을 해치지 않는다고 믿으며 진짜 행복을 돌아보게 되는 새시대이ㅡ 아버지들이 오고 있다.
 
모두가 훌륭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내 존재의 의미를 갖고 주체적으로 살수 있다면 충분하다
모든 것이 나이듦의 문제가 아니라 혹시 나의 문제가 아닐까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 마무리하며..........>

멋지게 나이든다‘라는 이야기는 좀 다르게 해석되어야 할것같다. ’ 멋지게 나이드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 멋진 사람이 나이가 든 것‘ 이다

그들은 최선을 다해 현실을 살아간다. 과거에 연연하거나 미래의 허세를 팔지 않는다. ‘ 지금, 여기’를 충실하게 살아내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새로운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는 것이다. ‘ 나는 소중하기에’ 내 소중한 삶을 유예할 수없다.

문제는 ‘나이’가 아니라 ‘나’에 있다.

 
 

◈ < 슈퍼노멀>-- 폭발적인 성과를 만드는 평범한 이들의 성공전략

=== 폭발적인 성과를 만드는 평범한 이들의 성공전략이란 과연 무엇일까.......?? 

- 책 슈퍼노멀은 ‘ 평범의 범주에서 상단에 속해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슈퍼노멀은 사회 도처에서 자신의 성취를 티 내지 않고 평범한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다고 표현한다. 마치 초인적인 힘을 감춘채 살아가는 초능력자들을 마주하는 느낌이다
 
- 1부는 힘들었던 직장생활부터 첫 사업의 실패와 도전기가 담겨있다. 즉 그가 겪은 고난의시기로 그저 서툴고 실패를 겪어왓던 흑역사를 언급하는 것이다
2부 ,3부를 극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한 필수 장치 인정하는 부분이나 새로운 전환점이라 보는 이 시기에는 너무 같은 흑역사를 재탕한다는 느낌이다.
 
- 2부 : 돌연변이라는 키워드

슈퍼노멀의 타이틀을 히든 히어로의 느낌을 가져가기위해 슈퍼노멀의 또다른 네이밍은 바로 ‘ 돌연변이 ’이다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았는데 부자가 된 사람, 명문대를 나오지 않았느나 잘되고, 전문가가 아닌데도 성과를 낸 사람. 이들에 대해 저자는 ‘ 돌연변이’라 표현하다.
 

모방하되 생각을 확장해나가며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관건이라 말한다. 시작단계에 잇는 ‘노멀’ 들은 앞 선 선도자, 경쟁자들의 정보 양과는 100% 확률로 불리한 위치이다. 이런 정보 비대칭 ‘레몬마켓’에서 첫 번째 생존법칙은 바로 그들과 똑같은 전략을 취하는 것이다.

 

 < 슈퍼노멀 프로세스 5단계 >

1단계 : 돌연변이를 발견한다

2단계 :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3단계 : 먼저 실력이 영역을 정복한다

4단계 : 빈도를 극단적으로 높인다

5단계 : 고성과를 일반화한다

 

1단계 : 돌연변이를 발견한다

▶ 1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나와 비슷한 상황이다.

"나는 이래서, 저래서 안된다. 냉정하게 말하면 각자의 핑계다. 자신이 대고 있는 핑계를 보라.. 핑계속에 단서가 있다 "

 

예를 들면

- 나는 두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못해

===> 두아이를 키우면서 성공한 전업주부를 찾아본다

- 나는 종자돈이 천만원밖에 없어서 못해

===> 종자돈이 적지만 투자를 잘한 사람을 찾아본다

내가 대고 있는 핑계에서 그걸 극복한 사람을 찾아보라는 것이다...====> 이를  ' 돌연변이 '라고 지칭하고 있다

 

2단계 :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 2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전체 프로세스와  그중에서 '확률'에 달린 일과 '실력'에 달린 일을 구분한다

 

" 많은 사람들이 행운이 와야 가능한 것을 실력으로 승부하려고 한다. 하지만 행운은 우연이기 때문에 언제 어느 때 나에게 올지 예측 불가능하다. 운과 실력을 구분하고 실력에 집중해야 한다 "

 

그렇다면 운의 영역인지 실력의 영역인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 억지로 결과를 조절할 수 있다면 실력의 영역' 이다

 

예를 들면

 

- < 운의 영역 > 주사위 결과는 내가 억지로 조절이 불가능하다. 

===> 그저 구르다가 나오는 숫자가 뭔지 가다려야만 하니 , 주사위는 100% 운의영역이다

 

운과 실력을 구분하는 방법
- 억지로 패배할 수 있다-------------> 실력
- 억지로 패배할 수 없다-------------> 운

 

3단계 : 먼저 실력이 영역을 정복한다 (<=== ' 당장의 결과에 집착하지마라 ' )

▶ 3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실력을 늘려야 한다. 이때 포기하려는 마음에 굴복하지 않도록 ' 성장의 해상도 '를 높인다

 

" 실력을 쌓을 때는 지칠 수 있으니 너무 멀리 보지 말고, 내가 해낸 아주 작은 일도 들여다보면서 매일 1%씩 나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

 

4단계 : 빈도를 극단적으로 높인다

▶ 4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한 시간투자 보다 적당함으로 빈도를 높인다

 

" 역사적으로 '천재'라 일컫는 위인은 압도적으로 많은 시도를 한 사람들이다. 중요한 점으 ㄴ그 시도중에 유효타는 10개 내외라는 것이다. 에디슨이 낸 특허 전부가 우리의 삶을 개선한 것이 아니다.

런던 교항악단이 선정한 세계 50대 고전 음악의  목록에는 모차르트 6곡/600곡중에서 , 베토벤 5곡/650곡중에서 , 바흐는 3곡/1000곡중에서  유명하다는 의미다. 작곡을 하는 곡의 수대로 모두 히트 친것이 아니다. 이점은 아주 중요하다 "

 

빈도가 높아야 성공의 트리거가 되는 유효한 사건과 접촉 가능성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고빈도 전략의 장점은 또 있다. 치명상을 피할 수 있다. 

 

예를 들면

 

- 나에게 천만원 목돈이 있다면 한방에 천만원을 투자하는 게 아니라 100만원으로 10번, 혹은 10만원으로 100번 시도하면 실패하더라도 부담이 덜하다.

 

===> 평범한 사람이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전략은 ' 치명타를 입지 않는 것 '이다 

 

5단계 : 고성과를 일반화한다

▶ 5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높은 성과를 일반화하기 위해 결과물의 최저갑이 올라갔다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시간이다

 

" 5단계는 1~4단계를 통해 만든 성과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 반복 성공을 위한 매뉴얼 '을 만들어야 한다. ' 게으른 완벽주의자 '가 되지 말고 , 발빠른 시도와 빠른 실패를 통해 작은 성공을 반복하는것이 훨씬 생산적이다. " 

 

<마무리하며.........>  

+===>> 슈퍼노멀의 특별함은 결과의 특별함이 아니라 과정의 특별함에 있었다.

훈련이 필요한 곳은 ‘ 실력의 영역 ’이고 여러번의 시도가 필요한 곳은 ‘ 운의 영역 ’이다

 
운과 실력의 가장 큰 차이점은 ‘ 축적의 가능성 ’이다
시간을 들이면 무조건 해낼 수 있는 확률 100%의 영역. 즉 실력의 영역에서부터 성공의 맛보기를 권한다.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반드시 여러번 시도하여 성공의 트리거가 되는 유효한 사건과의 접촉 가능성을 늘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 고빈도 전략 ’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느 단계일까 .....저 사람과 나는 어떤 점이 비슷하고 어떤 점이 다른 지도 생각해봤다. 확실한 것은 나에게는 ' 전략 ' 이 없다는 것이다. 나는 전략적으로 계획하거나 움직인 적이 없다. 이제는 전략이 필요하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 전문가의 눈으로 빈틈을 채워라 " 는 조언이 나온다. 

저자 자신은 처음에는 그저 성실하게 자신의 지시를 잘 받고 일 할 직원을 찾았다고 한다. 사업이 궤도에 오르고 나서부터는 탁월한 전문성과 독창적 시선을 가진 인재를 채용하는데에 집중하고 잇다고 한다. 자신이 갖지 못한 무언가를 가진 사람을 채용하니 조직이 훨씬 탁월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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