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시대 --- > 기적의 독서법 (48분)---- 2nd

" 전문가가  책을 쓰는 것이 아니다.
책을 쓰면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 책을  쓰는 것이 아니다
책을 쓰면 성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이 책을 쓰는 것이 아니다
책을 쓰면 똑똑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

 

 

< Prologue >
 

나 같은 직장인은 회사라는 나무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아 살아가야 하는 낙엽인 것이다. 생명력이 자체 공급되는 나무 본체가 아니면 아무 의미나 가치, 생명도 유지시킬수 없는 낙엽과 매우 닮아 있다는 깨달음이다

회사라는 조직에서 이끄는 대로 그 나무에 매달려 살아야만 하는 회사 의존적 기생 생활에는 더 이상 비전이 없고 미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잘 바뀌지 않는다. 사람이 바뀐다는 것은 그 사람의 환경이나 조건이 달라졌다는 것도 새로운 지식이나 경험이 더 많이 주입되었다는 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 그것은 의식의 혁명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자신의 사고 와 의식 그 자체가 완벽하게 달라지는 것이다

 

어떤 이는 독서를 통해 자기발전을 이루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지만 어떤 이는 독서를 아무리 해도 혁명같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서 어제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기도 한다. 그렇다면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 차이는 한마디로 독서의 임계점(臨界點)을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장쉬운 예가 물이 끓어야 라면이라도 먹을수 있는데 항상 물이 끓기 직전에 불을 끄는 사람들이 있다. 독서의 임계점은 눈에 보이지 않고 냄새를 맡을수 없고 귀로 들을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수만은 사람들이 독서의 임계점을 넘지 못하게 된다.. 이런 점이 전정한 의식의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지 않는 것이다.

< 의식의 혁명을 이루는 임계점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

1. 독서량이 임계점을 돌파하는 목표를 설정해야한다
2. 기간/시간을 정해놓고 일정 시간안에 필요한 양의 독서를 마쳐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임계점은 의식과 사고의 차원이 한 단계 격상되는 기준엄을 말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임계점을 돌파할 수 있을 정도로 독서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1년이내, 3년이내 시간을 정해서 독서의 양을 완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양의 책을 읽더라도 3년동안 읽는 것과 100년동안 읽은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의미인것이다.

 

양(良)이 질(質)을 낳는다

많은 것을 바꾸고 시다면 많은 것을 받아들여라  -----샤르트르----

 

많은 책을 읽은 사람이 한권의 명저를 읽은 사람보다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고 많은 변화를 이룰 것이라는 의미다. 

한권의 명저를 읽는 것은 하나의 멋진 우물을 경험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크고 멋진 우물이라 할지라도 999개의 우물보다는 크기가 작을 것이고 그 운치 또한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수천권의 책을 읽은 사람은 수천개의 우물을 경험하는 것과 같다. 수천개의 우물이 모이면 바다가 되는 법이다

거대한 사고의 바다를 경험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오직 경험한 사람 그 경험을 통해 사고의 바다를 항해하고 정복해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일이다.

 

 

< 책 속으로................~~~ >

 
1. 48분의 독서법의 개요

 : 우리의 평균 수명인 90세의 신생주기를 하루 24시간에 비유해볼때 90년 중의 3년이란 시간은 하루 중 정확히 48분에 해당한다.

인생에서 3년을 독서에 투자하다는 것은 하루중 48분을 투자한다는 것과 같다

 

여기서 3년이란 시간 100권의 독서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3년이란 기간 동안 1000권의 책을 읽으면 삶의 임계점을 돌파하게 된다. 

 

 " 삶의 임계점이란 의식과 사고가 비약적으로 팽창하여 인생이 획기적으로 전환되는 시점을 말한다."

 

이렇게 획기적인 인생역전에는 3년이란 한정된 시간 동안 1000권의 책을 읽어야 비로소 가능해진다

 

<48분 독서법의 산출근거>

- 하루 : 오전과 오후 (12시간씩 ,24시간) 에 48분의 자투리 시간을 찾는다

- 오전 : 48분 / 오후 : 48분 === 96분

- 한달로 환산하면 === 48분 x 2회(오전오후) x 30일 === 2880분 ====> 48시간

- 1년으로 환산하면 === 48시간/1달 x 12달 ===> 576시간

- 3년으로  환산하면 === 576시간  x 3년 ===> 1728시간 ===103680분이 됨

 

책 한권을 읽는데 걸리는 시간을 평균 1시간 40분 (100분)이라 가정하고 3년동안 48분 독서법으로 책을 읽는다면 === 103680(분) / 100(분) ==1037권을 읽을수 있다는 것이다. 즉 1000권 이상의 책을 읽게 되는것이다

 

하루중 오전과 오후 48분만 투자하라

현재 당신의 생활에 전혀 무리가 없는 독서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잇는 최소한의 시간을 최적의 시스템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바로 이것이다

 < 핵심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상은 > >>> ' T자형 인재' 이다

- 'T자형 인재' 는 한가지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만 가진 것이 아니라. 다양하고 폭넓은 식견을 가지고 있으며 고정관념에 함몰되지 않고 열린 생각을 가지고 다양한 문제를 접할 때마다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법을 강구해낼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T자형 인재' 의 특성은 기업가 정신과 창조성인데 이는 세상을 보는 시각이 전혀 달라야 하고 세상이 널려있는 기회와 가능성를 찾아내는 능력을 말한다. 이는 수많은 사고와 사상을 접하고 다양한 세상을 경험해야 가능한 일이다

 

 

2. 일상을 체크하라

< 인생을 바꾸는 시간 18분> 이란 책의 저자인 피터 브레그만은 시간을 좀더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18분동안의 의도적인 멈춤을 실천하라고 말한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열심히 살기 때문에 그 만큼 더 시간을 더 낭비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18분 동안 의도적인 멈춤을 통해 시간을 더욱 더 풍요롭게 사용하라는 것이다. 

이런점에서 우리가 스톱워치를 가지고 우리의 일상을 체크하는 활동은 18분 멈춤과 같이 우리의 일상과 시간 내역을 돌아보게 해준다

아주 효과적인 시간 관리 기술인 것이다.

스톱워치로 일상을 체크하는 것은 우리의 일상에 작은 멈춤을 선사하는 것이며 우리의 일상을 우리의 시각으로 관찰하는 행위와 같다.

덧붙여 

 

"시간을 쪼개서 많은 일은 하는 것이 시간관리라고 생각한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진정한 시간 관리는 쓸데없는 일에 시간 낭비를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시간관리를 하고자 한다면 중요하지 않은 일에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습관은 없는지 점검하는데서 출발해야 한다. 이는 시간 낭비를 줄이고 시간 사용의 효율을 극대화시켜주기 때문이다."

 

 

3. 시간이 단축되는 획기적인 독서법

< 이미지 독서법> 독서도 하나의 기술이다

책을 읽을 때 단어를 하나하나 확인하며 읽지 말라고 조언한다. 풍경이나 분위기를 한 순간에 파악하는 것처럼 책을 읽으라는 것이다. 풍경을 보는 것처럼 읽으라

엄밀하게 말하면 읽는다기보다는 ' 본다'는 개념이 더 맞을것이다. 뇌또한 그런식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책을 읽지말고 보라는 것인데 풍경을 볼때 사람들은 눈앞에 있는 다리와 멀리 보이는 산과 아파트와 자동차를 한 눈에 인식한다. 이는 하나의 그림으로 보기 때문이다. 만약 아파트를 집중해서본다면 다른 것은 보이지 않기 마련이다. 

 

눈으로 책을 읽는 것은 순차적으로 산을 보고 다음에 다리를보고 다음에 아파트를 보고 다음에 자동차를 보는 것과 같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한번에 본다면 상황은 매우 달라진다. 시간은 단축될 것이고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더구나 순차적으로 읽은 것보다 이해도 또한 훨씬 높아진다 . 그렇기 때문에 책은 빨리 읽는것이 천천히 읽른 것보다 집중력과 이해력이 향상되는 것이다===> 책을 이미지화 해서 읽으라는 것이다.

>>>. 글자 한자, 문장 한줄을 읽고 해석하려 하지 말고 전체를 하나의 그림으로 생각하면서 마치 그림을 감상하는 것처럼 훈련해야 한다. 의식변화를 경험해야 한다.  ' 하워드 버그'는 책을 읽으면서 종이의 이미지 세계에 자신이 빠져든 묘한 기분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는 뇌가 데이터를 이미지 저장방식으로 저장하는데 근거한것이다. 최근에 뇌과학자들은 모든 데이터는 이미지 형태로 뇌에 저장된다는 사실에 동조하는 듯하다. 무언가를 암기할 때에도 이미지화하면 암기가 더 잘되는 것도 같은 이유다. (기술사 답안 작성중)

 

독서도 근육 운동처럼 시간이 지나면 더 무거운 것으로 옮겨갈 수 있다. 조금씩 꾸준히 노력한다면 생각지도 못했던 독서기적, 독서혁명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마중물>
한 바가지 정도의 물을 펌프에 부어 물을 끌어올리면 상상도 못할 정도의 물을 퍼올릴 수 있는데 이때 붓는 물을 마중물이라고 한다. 특히 깊은 샘에서 물을 퍼 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중물이 필요하다. 책이 책을 읽게하는 원리는 한권의 책을 읽으면 그 책을 통해 다른 책에 이르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단순히 책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으려는 강한 의욕이 생기게 된다. 수십권의 책을 읽다보면 수백권의 책에 대한 욕망이 생기는 것이다. 이것이 마중물 독서법의 묘미이다.

 

4. 직장인이 책을 쓰기위한 독서법

< 마중물 창작법> 책쓰기도 하나의 기술이다 (내가 만들어본 단어 ㅎ ㅎ), 키워드 창작법

 

시중에 나와있는 책의 대부분은 자신만의 사유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쓴 것이 아니다. 수많은 책이 다른책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약간 추가한것에 불과하다

 이런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사람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존재하고 있는 것에서 양을 바꾸거나 서로 엮거나 서로 나누고 방향을 바꾸거나 색깔을 바꾸고 허물고 뒤집어서 다른 것을 만들어 낼  뿐이다. 이것이 창작이고 창조성의 원리이다.

 

하늘아래 완전히 새로운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어떤 책을 읽더라도 다른 책의 내용이 담겨 있기 마련이다. 더구나 요즘에 나오는 책으 특히 이런 경향이 심하기 때문에 책을 읽다보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이처험 심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책은 다른 책의 내용에 자신의 생각을 추가하여 집필하는 경우가 많다.

 

 

< 마무리 하며............>

3년독서를 계속 강조하는 것은 그 기간이 독서 임계점에 대한 기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것이 절대 지식의 임계점은 아니라는 점이다. 지식보다는 사고력의 수준이 중요하가 때문이다.

 

즉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새로운 이론과 법칙을 만드러내기 위해서는 또다른 것이 필요하다.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사고력과 의식수준이다. 결국 지식의 양이라기보다는 의식과 사고력의 수준이라 보느 것이 타당하다.

인생을 역전시키기 위한 책 읽기 프로젝트의 요체는 지식이 아니라 의식과 사고의 혁명이다.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상상력이 지식보다 더중요 하기 대문이다.  지식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사고와 의시긩 차이는 수백 배 이상으로 벌어질 수 있다. 의식과 사고는 무한한 에너지와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책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끊임없이 성장시켜 나가는 작업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성장했다면 세상을 남과 다르게 보는 눈을 가지게 된다. 그런 눈을 가졌다면 남들보다 먼저 본 것에 대해 세상에 이야기 해주어야 한다. 

책쓰기를 꾸준히 하면 자신의 성장을 경험할 것이다. 무엇보다 사고력이 향상된다. 그것은 말로 할 수 없는 가장 큰 유익이다. 사고력이 향상되면 통찰력도 향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