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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50 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 가는 사람----!!!

기술사 K 2024. 10. 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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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

==============> 인생 후반전은 50부터 판가름 난다 <======================

' 정신없이 살다보니 벌써 오십이네...'

이책을 손에 든 당신은 ' 이상적인 50대 이후' 인생을 기대하는 동시에 서서히 발소리를 죽이며 다가오는 위기에 막연한 불안감을 느낄것이다.

50대는 인생에서 가장 큰 분수령이라고 할수 있는 시기다. 체력적으로 점점 떨어지고 몸 쓰는 것이 예전 같지 않아 자존감도 하락한다. 거기에 경제적인 불안감이 더해져 인간관계에서도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에 그저 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기고 있다간 거센 물살에 조난당할지도 모른다.

 

50대에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이 담긴 선택지를 손에 넣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 이는 당신의 내부에 일어설 힘이 있느냐 하는 이야기 이기도 하다. 그 힘을 가진 사람은 인생의 앞 시간 동안 누적된 응어리와 고민들을 털어내고 인생의 뒤 시간을 새롭게 만들어간다.

 

50대 즈음이면 시들어버리는 사람과 계속 뻗어가는 사람 사이에 분명한 차이가 생긴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뻗어가는 사람의 특징으로는 성공,돈,명예가 아니라 ===> 좋은 인간관계, 건강, 마음의 평안함이라는 세가지 포인트의 실현이다

50이후 희망에 찬 삶을 지켜내기 위한 그 힘을 어디서 찾아야 하며 어떻게 키울수 있을까.... 인생을 바라보는 사고방식과 감정 말 행동을 어떻게 정비해야 할 까   그 과정을 멋지게 치러내어 훌륭히 열매를 맺는 인생의 황금기와 수확기를 기쁘게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해보자

 

< 목 차 >

 

제1장 50이 되면 새롭게 보이는 것들

- 일상에 쫓기던 50 , 인생을 마주하다

- 지금, 이곳, 나를 즐겨라

- 어차피 인생은 거기서 거기

- 꾸준히 꾸준히 농땡이 피우기

 

제2장 인생관을 바꿔야 50부터 뻗어간다

- 생각의 틀이 바뀌면 온 세상이 바뀐다

- 당신의 에너지 충전소는 어디인가

- 진짜 나를 만나고 싶거든

- ' 주는 기쁨 ' 이 더 오래간다

- 기묘하고도 사랑스러운 어떤 상상

 

제3장 50의 나를 포용하는 방법

- 감정은 헤엄치는 것이 아니라 발을 담그는 것

- 젊음은 스쳐 지났음을

- 마지막을 위한 시뮬레이션

 

제4장 뻗어가는 인간관계, 시드는 인간관계

- 창을 조금쯤 닫아도 좋을 나이

- 혼자 걷는 인생이 홀가분할지라도

 

제5장 50부터는 비우기, 가벼워지기, 그리고 뛰어들기

- 가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 대신

- 둔감한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

- 천하를 쥐어도 5홉 반

- 50, 즐거운 전무가가 될 시간

 

제6장 50부터는 체력이거든........!!!

- 어느 날 아침, 몸이 항의를 해오다

- 이 사이로 스며드는 가을밤의 달콤한 술 한잔

- 자연과 단순히 만나라

 

제7장 50은 인생 후반전 근육을 만들기 최적기

- ' 그만둘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

- 백수만이 할수 있는 아주 중요한 일

- 늘 긴장하게 만드는 리더는 조직을 키울 수 없다

- 50, 아직 더 욕심내도 좋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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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50이 되면 새롭게 보이는 것들

- 일상에 쫓기던 50 , 인생을 마주하다

뻗어가는 50 시들어가는 50
자신이 인생의 단계 어디쯤에 있는지 되돌아 본다 변화되는 인생의 기어에 적응하지 못한다

 

그 연령대가 아니면 보이지 않는 풍경이 있다.

20대에는 인생을 즐기는 것이 큰 관심사이기에 다양한 놀 거리와 또래 친구들을 찾는다

30대에는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 가족을 꾸리는 일에 집중한다

40대에는 나와 같은 세대의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어떻게 사는지가 자꾸 신경 쓰인다

50대에는 사회의 풍경에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되면서 다양한 실상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 50 즈음에는 비로소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한 세상과 인생의 구조에 새삼 놀라게 된다. 깨달음을 얻었다기보다 생활에 쫓겨 하루하루를 사는 가운데' 인생'의 본질을 간신히 알아차리게 된것에 가깝다

 

- 지금, 이곳, 나를 즐겨라

뻗어가는 50 시들어가는 50
평범한 하루를 만끽한다 행복은 지평선 너머에 있다고 믿는다

 

" 어느 휴일에 가족들과 여행을 갔을때 일이다. 호숫가의 멋진 레스토랑에서 야외로 열려 잇느 ㄴ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아내와 딸 , 아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도 머릿속은 좀처럼 쉬지를 못한다==> 돌아갈때 길이 막히면 어쩌지...다음주 현장은 문제가 없을까 하는 생각들이 자꾸 휴식을 방해했다...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이 가장 행복한 상황인데 왜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렸던 걸까......

==> 지금, 이곳, 나 를 즐기지 못한다는 것은 정말로 한심한 일이다'''' 이것은 전형적인 파랑새 증후군으로 눈앞의 예쁜 민들레를 즐기지 못하고 멀리 떨어진 화원의 꽃이 언제 활짝 피는지에만 신경을 쓰는 상태다'''''

" 행복이란 매일의 일상을 평버하게 보내는 것 " 지금, 이곳, 나를 충족하는 상태가 곧 눈앞의 민들레다. 그런 의미에서 매일매일 마주하는 일상은 내가 소중히 가꿔야 할 민들레가 된다...

 

제2장 인생관을 바꿔야 50부터 뻗어간다

- 생각의 틀이 바뀌면 온 세상이 바뀐다

뻗어가는 50 시들어가는 50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을 리프레이밍한다 생각과 감정, 말 ,행동을 통제하지 못한다

 

리프레이밍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이름 그대로 프레임을 재설정한다는 의미다.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틀을 바꾸는 것이다.

본래 우리는 자신의 힘으로 생각, 감정, 말, 행동, 이 네가지를 바꿀 수 있다.

어떤 사건을 겪으면 머리속으로 생각이 진행되고, 이어서 솟아오르는 감정에 좌우되며, 입에서 말이 튀어나오고 이에 동반되는 행동을 하게된다. 이때 그 사건에 다른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생각과 감정을 정돈하고 매니지먼트하는 것이 리프레이밍이다.

많은것을 경험하고 많은 감정을 겪은 50 이후에는 사고의 틀을 그 만큼 더 유연하게 전환할힘이 있는 것 아닐까 싶다

" 50대의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며,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지는 온전히 당신의 책임이다 "

" 의식하고 행동하기를 반복하자. 생각과 행동의 변화는 나이가 몇 살이든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다..."

 

- ' 주는 기쁨 ' 이 더 오래간다

뻗어가는 50 시들어가는 50
보상을 기다리지 않는 ' 주는 기쁨 ' 을 안다 ' 받는 기쁨 ' 을 기다리며 허전해한다

 

50의 나이는 온전히 주는 기쁨을 이미 오래도록 느껴 왔을 시기다. 보상을 기다리지 않는 작은 기쁨은 무엇보다도 큰 삶의 에너지가 되는 것은 바로 '주는 기쁨'이다

 

제3장 50의 나를 포용하는 방법

- 감정은 헤엄치는 것이 아니라 발을 담그는 것

뻗어가는 50 시들어가는 50
감정을 인정하고 발을 빼낸다 몇 번이고 돌아가 헤엄친다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꺾일 때는 부담스럽거나 괴로운 상황으로부터 시야를 객관적으로 넓혀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그 상황에서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 그 감정에 한 발을 풍덩 담근 다음 시원하게 빼내는 것이다. 다시 돌아가 그 감정 속에서 헤엄치며 온 몸을 적시는 것은 현명치 못하다

 

제4장 뻗어가는 인간관계, 시드는 인간관계

- 창을 조금쯤 닫아도 좋을 나이

뻗어가는 50 시들어가는 50
인맥에 연연하지 않는다 넓고 얕은 관계를 유지한다

 

나이 50을 넘겨서도 만남의 양만 추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않다. 필요이상의 만남도 낭비일 수 잇기 때문이다. 50대 부터는 밖으로 열린 창을 조금쯤 닫는 편이 더 균형이 맞는다

--------어느 카피라이터는 이렇게 말했다-----

' 내게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 내게 정말로 소중한 사람은 누구일까..... 이 두가지만 진지하게 생각해보아도 더 좋은 인생을 살수 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에 그 안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도 한정적이다. 그러니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자. 그들과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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