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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K
2025년 진심이 혁신을 이끄는 " Sense snake " 의 감각이 필요할때.....!!! 본문
< Prologue>
지지부진한 경제침체 속에서 2025년에도 ‘작고 민감한 것들’과 ‘현재지향적인 태도’가 키워드에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2025년 10대 트렌드’로 ▲옴니보어 ▲#아보하 ▲토핑경제 ▲페이스테크 ▲무해력 ▲그라데이션 K ▲물성매력 ▲기후감수성 ▲공진화 전략 ▲원포인트업을 꼽았다.
핵심 키워드 : 옴니보어 , 아보하 , 토핑경제, 무해력, 원포인트 업
1. 옴니보어 : 쉽게 재단할 수 없는 요즘 사람들
첫 번째 키워드는 ' 옴니보어 ( Savoring a bit of everything : Omnivores)' 다. 옴니보어는 사전적으로 잡식성이라는 의미지만 형용사형이 되면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는다는 뜻도 있다. 사회학에서는 이를 빌려 문화적 취향이 매우 폭넓은 사람을 옴니보어라고 부른다. 이는 25년 트렌드에서 라이프스타일 전체로 확대될 것이다. 나이와 성별 소득 인종 등 오랫동안 사람들을 구분 짓던 특성과는 무관하게 자신만의 소비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이들이다. 소비의 전형성이 무너지며 집단의 차이는 줄고 개인의 차이는 중요해 지는 것이다
- 나이, 소득,성별, 모든 경계를 허무는 잡식성 소비가 뜬다
- 고정관념을 버려....!! 원점으로 되돌려...
2. 아보하 : 아주 보통의 하루
두 번째 키워드는 ' 아보하 ( Nothing out of the ordinary : Very ordinary day)' 다. 아주 보통의 하루를 줄인 말인데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줄여 소확행이라고 부드던 것에 비대 작명한것이다.
대단한 사회적 성공이 아니더라도 작지만 나만의 행복을 찾던 사람들이 이제는 특별히 좋은 일 행복한 일이 없어도 된다고 말한다. 오늘 하루를 별 탈 없이 안온하게 지낸 것만으로 만족하며 평범한 일상에 집중하는 것이다.
- 오늘 어땠어....
- 어,, 그저 그렇지 뭐.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었어
- 그게 좋은 거야. 내일도 아주 보통의 하루~~~~~~~~~~!!
3. 토핑경제 : 지갑을 열게 하는건 (피자의) 도우가 아니라 토핑
세 번째 키워드는 ' 토핑경제 ( All about the topping)' 다. 지나치기 쉽지만 시장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변화에 주목한다. 마라탕,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요즘 시장에서 잘되는 상품의 공통점은 뭘까.... 휴대전화 가방 운동화 텀블러까지 소비자들이 무엇이든 꾸미려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바로 본품보다 추가하거나 부가적으로 더해지는게 더 중요하다는 점이다. 구매 그 자체보다 구매후 직접 나만의 것을 완섷애 가는 재미를 찾는 소비자의 심리를 이해해야 한다.
- 꾸미고 꾸미고 또 꾸민다 (꾸꾸꾸)
- 하늘아래 같은 것은 없다
- 내게 꾸밀 여지를 남겨줘.. 완벽한 건 재미 없어.
4. 페이스테크 : 얼굴을 가진 기술
네 번째 키워드는 ' 페이스테크 ( Keeping it human : Face tech)' 다. 말그대로 얼굴을 가진 기술이다. 새로운 기술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신기술이 갖춰야 할 덕목은 뭘까.......소비자에게는 그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누구나 다른 사람을 만나면 얼굴부터 보듯이 기술을 빠르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얼굴을 갖는 것이다.어떤 제품이나 환경이 사용자로 하여금 별도의 지시가 없더라도 행동이나 상호작용을 유도하도록 설계된 것이다. 기술은 언제나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을 기억하는 기업과 제품이 살아 남을 것이다.
- 얼굴은 당신의 유일한 표식. 표정은 최고의 소통기구
- 기술, 얼굴을 갖추다.
- 기술, 표정을 짓다.
5. 무해력 : 풍파의 세상에서 사랑받는 비결
다섯 번째 키워드는 ' 무해력 ( Embracing harmlessness)' 다.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작고 귀엽고 서툴고 순수한 것을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미니어쳐, 귀여운 캐릭터 같은 것들이다. 이들은 모두 해롭지 않아 우리에게 자극이나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나를 위협하는 것이 가득한 험한 세상에서 무해한 존재는 그 자체로 힘을 갖는다. 단지 디자인적 요소가 아니라 브랜드, 정치, 사회 , 문화 등 온갖 영역으로 무해함이라는 키워드가 확산되는 양상이다.
- 작고 귀엽고 무해하다
- 예쁘고 사랑스럽고 무해하다
- 지극히 연약한 존재가 갖는 어마어마한 힘
6. 원포인트 업 : 성장을 위한 작은 시작
여섯 번째 키워드는 ' 원포인트 업 ( Everyone has their own strengths : One-point-up)' 이다.
현대인의 자기 계발은 더이상 원대하지 않다. 나를 개조해 이상향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나에서 출발해 실현 가능한 목표만큼만 꾸준히 실천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커리어 계발은 물론, 운동, 뷰티 등 자기관리의 패러다임이 이동하고 있다 . 25년을 맞이해야 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도 원포인트 업이다.. 큰 변화도 작은 시작에서 비롯되는 법이다. 나만의 원포인트를 시작하자...
- 지금 잘하고 있어요. 그걸 더 잘하면 됩니다
- 딱 하나만 레벨업... 하늘의 별을 따려고 하지 마라
- 장거리 말고, 단거리..닿을 수 있는 목표에 집중
서브 키워드 : 그라데이션 K , 물성매력, 공진화전략, 기후감수성
7. 그라데이션 K : ' K ' 의 재정의
일곱 번째 키워드는 ' 그라데이션 K ( Shifting gradation of korean culture)' 이다.
과연 K (한국적인 것) 란 무엇인가......국내 외국인 인구 비중이 5%에 육박하면서 대한민국은 이제 다문화국가로 불리게 되었다. 사람, 문화, 시장에서 세계화오 로커롸가 뒤섞이면서 지금 K 는 그라데이션으로 봐야한다. 외국으로 뻗어가는 것만 생각했다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다채로운 색까로 물들어가고 있는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한국은 이제 다문화 국가이다
- 모두 외국이 멤버인 걸그룹,,,, 과연 k-pop........인가 ?
- 무엇이 진정 한국적인 것인가.....................??
8. 물성매력 : 오감으로 체험
여덟 번째 키워드는 ' 물성매력 ( Experiencing the physical : the appeal of materiality)' 이다.
무엇이든 디지털화하고 인공지능 로봇이 일상화한다고 해도 사람은 여전히 물질의 세계를 살아간다. 오감으로 보고 만지고 느끼고 싶어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에 가깝다. 기술이 발달할 수록 소비자들은 콘텐츠와 브랜드 조직문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체화된 물성으로 경험하고자 하며, 그 기억을 더 오래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 사람들은 보고 만지기를 원한다
- 디지털에 어떻게 물성을 입힐 것인가
- 아날로그 물성은 점점 귀해진다
9. 공진화 전략 : 경계 넘어선 연계
아홉 번째 키워드는 ' 공진화 전략 ( Strategy of coevolution)' 이다.
자연생태계의 공진화(共進化) 개념을 현대 비지니스에 적용한 것이다.
자연 생태계엣서 모든 개체는 나홀로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영향을 주고 받으며 함께 진화한다. 상호연결성이 높아진 오늘날 경제에서 같은 업종은 물론, 산업의 경계를 넘어 긴밀한 연계가 중요해졌다. 단순한 협력을 넘어 그 이상으로 공동의 성장을 도모할 떼 비지니스 생태계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
- 찰스 다윈은 옳았다
- 구글과 애플, 개방과 폐쇄, 승자는...
- 나 혼자 잘 살믄 무슨 재민가 있는가
10. 기후 감수성 : 기후 위기에 능동 대응
열 번째 키워드는 ' 기후감수성 ( Need for climate sensitivity)' 이다.
지구인이라면 누구라도 현시점에 가장 필요한 키워드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제까지 기후위기가 언젠가 다가올 수도 있는 먼 미래의 일로 여겨졌다면 전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기후재난은 당장 우리의 문제가 됐다. 이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기후감수성이 모두의 필 수 덕목으로 자리 잡았다.
- 끓는 지구에서 살아남는 일
- 기후 우울, 기후복지, 기후 인센티브....
- 80억 인구에게 떨어진 조별과제.....
◈ 생활변화로 알아보는 25년 트렌드 노트
◆ Part 1 새론운 삶의 방식 ---->> 일 상 <<-----
" 평일을 잡아야 한다 "
◆ Part 2 새론운 시대 정서 ---->> 여 가 <<-----
" 전문성에 주목한다 "
◆ Part 3 새론운 소비 형태 ---->> 가치관 <<-----
" 낭만이 중요하다 "
◈ 마무리하며
25년 트렌드를 거시적 관점에서 10가 키워드를 알아보고
미시적 관점의 생활 키워드로 일상의 변화로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먹고 사는거 일하는거에서 보이는 변화와 새로운 시대정서로서 여가에서 보이는 one-point-up 을 통한 전문성에 주목한다. 새로운 소비형태에서 보이는 가치관의 변화에 낭만이 중요한 개념으로 보이기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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